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건강 100세를 응원하는 어버이날 '효 잔치'

대한노인회영월군지회(회장 엄기원)는 2022년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 19로 우울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영월 공공실버주택 서로가 아파트 거주 어르신을 위한 건강100세를 기원하는 어버이날 '효 잔치'를 서로가 아파트 내 유정공원에서 진행하였다.

영월 시니어 난타팀의 신명나는 식전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엄기원 지회장의 환영사와 홍영기 영월부군수의 축사, 방극용(서로가A 대표)님의 감사인사를 시작으로 영월군지회에서 준비한 떡과 청소년 수련관 동아리 연합회에서 준비한 카네이션을 서로가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청소년 수련관동아리에서 “부모님 은혜” 중창과 감사편지, 지역가수 배영옥씨의 트롯공연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 타파를 위한 신바람 나는 공연을 진행했다.

청소년에게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기회가, 어르신들에게는 멀리 있는 손주를 보는 듯,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http://www.cfnews.kr/coding/news.aspx/1/1/59097